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기타 전차 (문단 편집) ==== [[VK 시리즈#s-2.9|舊 VK 28.01]] - 6단계 ==== ||<:> [[파일:external/wiki.gcdn.co/AnnoVK2801.png]] ||<:> 기갑 부대의 표준 경전차로 대공 차량이나 철로에서 이동 가능한 전천후 전차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었으나 설계상으로만 존재했다. || ||<:><#828282>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height=20]] ||<:><#828282> {{{#FFFFFF 장갑 수치}}} ||<:><#828282> {{{#FFFFFF 시야 범위}}} ||<:><#828282> {{{#FFFFFF 선회 속도}}} ||<:><#828282> {{{#FFFFFF 내구도}}} ||<:><#828282> {{{#FFFFFF 무게}}} ||<:><#828282> {{{#FFFFFF 단계}}} ||<:><#828282> {{{#FFFFFF 비고}}} || ||<:> VK 28.01 Ausf. A ||<:> 50/30/30 mm ||<:> 370 m ||<:> 44 도/초 ||<:> 550 ||<:> 3,000 kg ||<:> 5 단계 ||<:> 기본[br]밀폐형 || ||<:> VK 28.01 Ausf. B ||<:> 50/30/30 mm ||<:> 390 m ||<:> 44 도/초 ||<:> 610 ||<:> 4,000 kg ||<:> 6 단계 ||<:> 최종[br]밀폐형 || ||<:><#828282>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height=20]] ||<:><#828282> {{{#FFFFFF 마력}}} ||<:><#828282> {{{#FFFFFF 화재 확률}}} ||<:><#828282> {{{#FFFFFF 무게}}} ||<:><#828282> {{{#FFFFFF 종류}}} ||<:><#828282> {{{#FFFFFF 단계}}} ||<:><#828282> {{{#FFFFFF 비고}}} || ||<:> Argus 12LD330H ||<:> 5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828282>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height=20]] ||<:><#828282> {{{#FFFFFF 한계 중량}}} ||<:><#828282> {{{#FFFFFF 선회 속도}}} ||<:><#828282> {{{#FFFFFF 무게}}} ||<:><#828282> {{{#FFFFFF 단계}}} ||<:><#828282> {{{#FFFFFF 비고}}} || ||<:> VK 28.01 ||<:> 26.5 톤 ||<:> 42 도/초 ||<:> 7,200 kg ||<:> 5 단계 ||<:> 기본 || ||<:> VK 28.01 verstärkteketten ||<:> 29 톤 ||<:> 46 도/초 ||<:> 7,200 kg ||<:> 6 단계 ||<:> 최종 || ||<:><#828282>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height=20]] ||<:><#828282> {{{#FFFFFF 통신 범위}}} ||<:><#828282> {{{#FFFFFF 무게}}} ||<:><#828282> {{{#FFFFFF 단계}}} ||<:><#828282> {{{#FFFFFF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 Fu.Spr.Ger. "a" ||<:> 700 m ||<:> 150 kg ||<:> 8 단계 ||<:>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2><#828282>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height=20]] ||<:><#828282> {{{#FFFFFF 관통력}}} ||<:><#828282> {{{#FFFFFF 공격력}}} ||<:><#828282> {{{#FFFFFF 탄종 구성}}} ||<:><#828282> {{{#FFFFFF 탄속}}} ||<:><#828282> {{{#FFFFFF 포탄 가격}}}[br]{{{#FFFFFF (크레딧)}}} ||<:><#828282> {{{#FFFFFF 무게}}} ||<:><#828282> {{{#FFFFFF 단계}}} || ||<#828282> {{{#FFFFFF 포탄 적재량}}} ||<:><#828282> {{{#FFFFFF 명중률}}} ||<:><#828282> {{{#FFFFFF 조준 시간}}} ||<:><#828282> {{{#FFFFFF 분당 발사 속도}}} ||<:><#828282> {{{#FFFFFF 고저각}}} ||<:><-2><#828282> {{{#FFFFFF 비고}}} || ||<:><|2> 5 cm Kw.K. 39 L/60 ||<:> 67/130/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5/1,044/835 m/초 ||<:> 30/2,000/18 ||<:> 700 kg ||<:> 4 단계 || ||<:> 120 ||<:> 0.39 m ||<:> 1.7 초 ||<:> 26.09 발/분 ||<:> -10~20 도 ||<:><-2> 기본[br]전방 내림각 -5도[br](전방각 -20~20도)[br]후방 내림각 -1도[br](후방각 -25~25도) || ||<:><|2>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5/308/385 m/초 ||<:> 30/2,000/38 ||<:> 780 kg ||<:> 4 단계 || ||<:> 80 ||<:> 0.55 m ||<:> 1.7 초 ||<:> 15.79//16.65 발/분 ||<:> -10~20 도 ||<:><-2> 전방 내림각 -5도[br](전방각 -20~20도)[br]후방 내림각 -1도[br](후방각 -25~25도) || ||<:><|2> 7,5 cm Kw.K. 40 L/43 ||<:> 103/13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70/2,800/38 ||<:> 1,437 kg ||<:> 4 단계 || ||<:> 87 ||<:> 0.41 m ||<:> 1.7 초 ||<:> 15.79//17.65 발/분 ||<:> -10~20 도 ||<:><-2> 전방 내림각 -5도[br](전방각 -20~20도)[br]후방 내림각 -1도[br](후방각 -25~25도) || ||<:><|2>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 87 ||<:> 0.39 m ||<:> 1.7 초 ||<:> 15.79//17.65 발/분 ||<:> -10~20 도 ||<:><-2> 전방 내림각 -5도[br](전방각 -20~20도)[br]후방 내림각 -0.5도[br](후방각 -25~25도) || ||<:><|2> 10,5 cm Kw.K.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단계 || ||<:> 42 ||<:> 0.55 m ||<:> 2.3 초 ||<:> 7.5 발/분 ||<:> -10~20 도 ||<:><-2> 최종[br]선행 조건 : 포탑[br]전방 내림각 -5도[br](전방각 -20~20도)[br]후방 내림각 -1도[br](후방각 -25~25도) || ||<:><#828282> {{{#FFFFFF 승무원}}} ||<:><#828282> {{{#FFFFFF 차체 장갑}}} ||<:><#828282> {{{#FFFFFF 전진 / 후진}}}[br]{{{#FFFFFF 최고 속도}}} ||<:><#828282> {{{#FFFFFF 출고 중량 / 한계}}} ||<:><#828282> {{{#FFFFFF 좌우 포각}}} ||<:><#828282> {{{#FFFFFF 제자리 선회}}} ||<:><#828282> {{{#FFFFFF 가격}}}[br]{{{#FFFFFF (크레딧)}}} ||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50/30/30 mm ||<:> 68/22 km/h ||<:> 25.06/26.5 톤 ||<:> 360 도 ||<:> 불가능 ||<:> 945,000 || '''Versuchskonstruktion 28.01 (28톤급 시험 설계 차량 01번).''' '''끝없는 하향을 이겨낸 105mm 캐리어''' 표준 경전차로 계획되어 차체는 여러 용도의 플랫폼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독일이 박살난 터라 정식 양산은 되지 않은 전차이다. 한동안 독일 경전차 트리의 최종 전차였고 레오파르트의 모든 부품을 연구한 후 '''56,000'''(!)의 경험치를 지불해야 연구할 수 있었다. 트리가 확장된 뒤에는 28,500으로 하락. 기본 상태에서는 덩치만 커진 6단계 4호 전차 H형이 9탑방까지 끌려가는 지옥이다. 하지만 부품의 대부분, 특히 엔진과 주포를 다른 전차에서 미리 연구해올 수 있어서 전부 연구하는데 필요한 경험치는 약 1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뭐니뭐니 해도 이 전차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105mm 단포신 주포, 4호 전차에 사용할 수 있는 그것이다. 단순히 기동성만 향상되고 배틀 티어가 훌쩍 올라간 4호 전차(...)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대의 연약한 옆구리와 뒤나 상판[* 미국과 소련헤비는 상단 엔진룸이 105mm고폭으로 뚫린다. 특히 미국 헤비는 티어 상관 없이 후면이 철갑탄에 뚫린다.]에다 관통샷을 넣어주면 앞에서 소개한 MK103 기관포를 넘어선 다른 전차에는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8단계 이상은 상대하기 애로사항이 꽃피는 동급 6단계 경전차와 달리 고티어 중전차도 기스 정도는 낼 수 있어 실피가 남은 적을 정리하기 좋다. 데미지 410덕에 7단계 이하의 자주포는 대부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덕에 자주포들에게 가장 위협적이다. 물장갑이 특징인 독일 2차구축이 추가되면서 고폭탄 찜질이 더 좋아졌다. 일단 박히기만 하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400씩 닳고, 장전수와 포수가 죽고, 부품이 와장창 부서지는걸 볼 수 있다.]] 장전속도도 장전기 없이 7.5초대를 끊는지라 다른 경전을 상대할 때 T49처럼 빗나가면 끝장인 게 아니라 지속해서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높은 구경 치고는 의외로 넉넉한 휴행탄수를 가져서 철갑탄(!) 포함 세 종류의 탄을 모두 다 들고다니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가끔씩 105mm 단포신 주포가 불편하다고 75mm 48구경장 포를 장착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T37과 T21, 64식 등 타국 경전차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장갑은 전면이 50mm 경사장갑, 측후면도 30mm라서 6티어 이하 경전차 중에서는 가장 두껍다. 덕분에 강행정찰이나 도그파이트 시 입사각이 안 좋은 탄들은 가끔씩 럭키 도탄을 내주고 자신이 쏘는 105mm 고폭탄에도 [[대응방어|전면에선 완벽한 방어를 보장한다]]. 그리고 높은 최고속도와 합쳐지면 매우 치명적인 충각 능력을 보여준다. 상대 경전차에게 들이대면서 쏜 고폭탄이 궤도를 날려버린다면 교통사고로 승천시켜줄 수 있다. 이제는 사라진 7티어 정찰판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박치기왕이 스킬이 꽤 효과가 있는 몇 안되는 경전차 중 하나다. 하지만 경전차치곤 꽤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는데, 조준 능력이 엄청나게 안 좋다는 것과, 동티어 경전과 비교해서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고 덩치도 크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 전차가 경전차 킬러라고 하는데, 그건 상황에 따라서 매우 다르며 오히려 경전차 싸움에선 호구가 되기도 한다. 가령 순수 경전차끼리의 교전은 주로 근거리에서의 도그파이트가 되는데, 이 때 보통 구경의 경전차들은 자동조준을 걸어두면 거의 빗나가는 일이 없는 반면 VK28.01은 쏜 탄의 절반 정도라도 맞추려면 정말 가까이 잘 근접하거나 아니면 잠시라도 멈춰서 조준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근접이 여의치 않을 때도 많고, 보통 이 싸움을 지켜보는 눈도 많아서 이런 건 매우 위험한 짓이다. 그리고 어찌 맞추더라도 관통이 안 되면 DPM 싸움에서 지게 된다. 물론 한 발이라고 관통하면 거의 이긴 것이나 다름없지만 그런 상황은 잘 나오지 않는다. 한편, 혹자는 그래도 경전차 싸움에서 그냥 궤도라도 어찌 끊고 충각하면 거의 이기니까 여전히 경전차 킬러라고 하는데, 그건 적 한 대라도 잡으면 기쁜 초보들에겐 유효한 전략으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충각은 적 하나 잡으려고 위험부담도 높고 성공하더라도 확정적으로 자신의 내구도도 까이고 수리킷도 쓰게 만드는 짓이라 고수들은 아주 특수한 상황(어떻게든 눈앞의 적을 죽이는 게 남은 최선의 방안일 때, 아군이 적군을 거의 다 쓸어담아가는 상황)이 아니면 하지 않는 반쯤은 자살 공격이다. 그러면 경전차 싸움은 하지 말라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도그파이트는 피하고 미니맵을 주시하다가 중거리 정도에서 다른 것에 한눈 팔린 경전을 끝까지 조준해서 깔끔한 관통샷을 날리고 튀었다가 다시 같은 짓을 반복하면 된다. 사실 이것은 비단 경전차 상대 뿐만 아니라 모든 적을 상대하는 VK28.01의 기본 전투법이다. 강행 정찰은 상대팀에 동티어 이상의 경전차가 버티고 있는 곳으론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도중에 스팟당하면 뚱뚱한 차체와 그닥 좋지 않은 선회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산화하기 딱 좋다. MT-25가 미친 기동성과 선회력을 가졌지만 차체를 전부 내놓고 하는 강행 정찰에서 어이없게 얻어맞기 쉬운 반면 AMX ELC는 거의 맞지 않는 걸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등대정찰만 하기엔 아까운 최고속도와 관측 범위를 가졌기 때문에, 정찰은 주로 수풀과 능선을 이용해서 적절히 위치를 바꿔다니면서 시야를 유지해주는 식으로 하는 것이 최고다. 교전 방법은 주로 상기한 정찰 방법과 엮이게 된다. 보통 쏘기 전에는 안 걸리면서 적을 스팟할 수 있는데, 쏘면 바로 육감이 뜨는 자리에서 한 발 쏘고 잠시 피했다가 다시 스팟하러 가는 식을 반복한다. 당연히 쏘고 바로 숨을 수 있는 자리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정찰도 하면서, 느려터진 조준도 끝까지 할 수 있고, 대구경 고폭탄 덕분에 일단 맞히기만 하면 조금이라도 딜이 들어가서 매우 효과적인 플레이가 된다. 경우에 따라선 쏘러 가면 바로 스팟되는 가까운 거리일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능선에서 측면의 훌륭한 부각을 이용, 와리가리를 하다가 한 방 치고 빠지는 전략이 유효하다. 적 입장에선 자꾸 해치만 왓다갔다 하다가 짧은 순간 주포가 보이더니 고폭탄이 날아오는 광경을 보게 된다. 월탱 조준 시스템의 특성상 능선의 적 머리를 조준하다가 적이 사라지면 거리에 따른 조준 보정 때문에 에임이 내려가는데, 그래서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롭게 된다. 물론 탄속이 빠른 전차는 그런 문제가 덜해서 맞추기 쉬우니 상대를 가려가면서 하자. 그리고 결국 공격을 하려면 포탑 전면이 거진 드러나는데, 따라서 조준을 끝까지 해선 안되고 적당히 조준하고 바로 숨어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교전은 리드샷을 날리는 경우인데, 조준도 느리고 조준을 다 해도 분산도도 높고 탄속도 느리고 탄 낙차가 꽤 큰 편이라 정말 힘들다. 일단 능선의 경우는 위에 언급한 조준 보정 때문에 적이 올 위치에 미리 조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적의 머리를 직접 조준하지 못하면 결국 허공을 조준하게 되고, 탄은 굉장히 먼 곳을 조준한 게 되어서 너무 높이 날아가게 되기 때문. 그 외의 경우는 리드샷이 기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똥포의 특성상 일반 주포보다 조준이 더 복잡하다. 일반 주포는 적의 몇 초 뒤 잔상을 쏘는 방식이면 되지만, 똥포는 그렇게 했다간 상기한 조준보정에 의해 탄이 너무 높이 날아서 적 머리 위를 지나가게 된다. 따라서 포물선으로 탄이 가는 것을 숙지하고, 그렇다면 땅 어디를 쏘면 탄이 적 전차를 맞출지 생각해서 조준해야 한다. 보통은 적이 몇 초 뒤 지나길 땅보다 약간 멀리를 조준하게 된다. 물론 탄속 때문에 예측을 더 길게 해야하며 불확정 요소가 많아지는 건 덤이다. 불행히도 불리한 싸움은 피하면 되지만 리드샷은 하기 어렵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리드샷을 잘 하는 건 이 전차 고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며, 75 mm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탄종은 대략 98%의 경우 고폭탄, 1.9%의 경우 성형작약탄, 0.1%의 경우 철갑탄이 유효하다. 일단 철갑탄은 거의 안 쓰는 게 나은 이유는 애매한 스펙 때문이다. 일단 철갑탄을 써봤자 탄속이 고폭탄보다 크게 빠르지도 않을 뿐더러 64 mm 관통력 따위론 관통도 거의 안 되는 데다가 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도 뼈아프다. 만약 운좋게 관통이 됐다면 고폭탄을 맞췄어도 관통이 되었을 것이다. 어차피 고폭탄 관통력이 고작 9mm만 낮은 데다가 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도 없기 때문.[*물론 노멀라이제이션 값이 다르긴 한데 이미 그걸 따질만한 관통력 차이가 아니다.] 게다가 고폭탄은 관통이 실패해도 적당히 딜링이 가능하다. 성형작약탄은 다소 올라간 관통력으로 O-I의 수직 측면 등을 노리기에 좋다. 다만 관통이 되는 대상이 너무나 한정적이면서 탄속도 끔찍하게 느리고 가격도 비싸서 쓰기 정말 까다롭다. 굳이 쓰려면 관통 되는 상황을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하며, 적에게 매우 근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다시 철갑탄과 성능을 비교하면, 노멀라이제이션, 공간장갑, 탄속에서 성형작약탄이 열세이다. 다만 성형작약탄이 관통력이 두 배는 높아서 노멀라이제이션에 의한 열세는 큰 의미가 없고, 공간장갑을 쏴서 철갑탄은 관통하는데 성형작약탄은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고, 어차피 둘 다 초근거리 약점사격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서 탄속 열세도 의미가 없다. 따라서 추천하는 탄 적재는 철갑탄 0발, 성형작약탄 4~6발, 나머지 전부 고폭탄이다. 탄 적재량이 많아도 캐리하는 판에는 탄을 다 써버릴 수 있는 게 경전차이므로 과감히 결단하자. ~~VK28.01 화증 최고단계 찍은 유니컴인데 진짜 이런 일 겪어보고는 2발 들고 있던 철갑탄까지 빼버렸다.~~ 추천 장비는 그다지 고민할 것도 없이 "코팅 광학장비 + 조준기 + 장전기"이다. 등대정찰용 이큅인 쌍안경이나 위장막을 달고 싶으면 그냥 다른 경전차나 타는 게 좋다. 코팅 광학장비는 운용 특성상 움직임이 많고 셀프 스팟 및 딜링이 중요하므로 가장 의존도가 높다. 조준기는 이 전차의 생존성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장비인데, 이 전차가 훅가는 경우는 대부분 긴 시간의 조준을 하다가 녹아버리는 경우기 때문이다. 장전기는 비관통 샷이 많아서 실질 DPM이 상당히 딸리는 점을 보완해주면서, DPM 믿고 돌격하는 적 경전차나 중형전차와의 싸움을 조금은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쌍안경은 코팅 광학장비한테 밀려서 쓰지 않으며 (~~둘 다 쓰는 건 미친 짓~~), 위장막은 주포를 한 방도 안 쏘고 등대를 할 때는 유용한데, 그런 상황이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장을 봉인당하면 이 전차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우선순위가 밀린다. 스킬은 위와 유사한 이유로 생존을 위한 육감과 위장이 필수이며, 생존 및 교전을 위한 안전주행과 스냅샷이 유용하다. 관측거리 관련 스킬도 경전차에겐 플러스 알파. 필수 스킬을 다 찍으면 2스킬을 필요하고, 이후는 바로 수리를 찍어주면 된다. 올 수리를 찍는 게 상당히 오래걸리는데 굳이 찍지 않아도 되는 것이, 6티어 경전은 내구도가 너무 적어서 궤도가 나가고 바로 안 고치면 어차피 매우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 물론 킷을 쓰고 나면 수리 스킬이 있는 게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운용법만 익히면 공방기준 6티어경전 최고의 재미와 수익성을 보장한다. 정찰 경험치와 더불어 고폭탄으로 적을 때렸을 때 단계 보정으로 뻥튀기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모듈 파괴 보너스는 덤. 자유 경험치로 변환할 골드만 충분하다면 경험치를 마구마구 뽑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www.vbaddict.net/statistics.php?tier=6&tanktype=1&nation=0&premium=0&modeid=0&team=0&battles=1000&groupby=0&fieldname=won_lost_ratio&server=|vBAddict 기준 승률]]은 6티어 경전차 중 3위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단계 경전차 시절에는 최고 속도가 72km, 전면 장갑이 60mm였고 현재보다 중량이 2톤 가벼웠다. 105mm 너프전에는 골탄의 관통력은 무려 150mm라서 작정하고 골탄을 부어버리면 게임이 터져버렸다. 골탄을 집어넣은 결과 2011년 지스타에서 최고 성적 3,268점을 뽑아낸 전차도 이 전차. 의 무조건 관통이 되는 후면만 노린다고 가정했을 때의 이론상 DPM은 '''2,800 ~ 3,000'''을 뽑아낸다. --물론 이론에서 적이 얼마나 쉽게 뒤를 내주느냐는 따지지 않지-- 더불어 이 녀석 때문에 고폭탄의 공격력 계산 방식이 현재처럼 장갑을 반영하도록 바뀌었다. 아주 예전에는 고폭탄이 명중하기만 하면 관통하지 못해도 원래 공격력의 절반을 기본으로 가했다. 초창기 아직 시야와 탐지 개념이 게임 메타에 제대로 편입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녀석이 우월한 시야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혼자 탐지하면서 '''저항이 불가능한 1,600 DPM''' 고폭탄으로 저격을 하는 정신나간 [[숟가락 살인자|숟가락 살인]]을 선보였기 때문. 8.8 패치에서 선회속도가 48도에서 46도로 줄었다. 그래도 원래 선회 속도가 빠른 게 아니라 별 티가 나지 않았다. 9.1 패치에서 속도와 궤도 적응력이 꽤 상향되었다. 덕분에 VK 28.01의 문제점 두가지(기동성과 위장력) 중 하나가 해결되었다. 대략 9.0 당시 100 옥탄 가솔린을 넣은 것보다도 기동성이 살짝 더 나아졌고 최고 속도가 늘어나 5단계 당시의 자리 선점 능력을 완전히 되찾았다. 워낙 하향밖에 모르고 살았던 전차였기에 즐겨타는 --얼마 안 되는-- 유조선들이 드디어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서 9.1 패치에서 추가된 요새전 6단계 방에서는 일종의 다크호스로 활약한다. 6단계 요새전에서 가장 강력한 메타는 T37 / 64식 / 크롬웰 / 베를린 크롬웰 / M4A3E8 / A-43과 같은 고속 전차를 바탕으로 한 기동 전투인데 이들에게 105mm 한 발을 맞출 수만 있다면 차량 내구도의 절반을 날려버리면서 내구도 싸움에서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중전차와 헬캣을 바탕으로 한 캠핑을 한다면 본연의 임무를 살려서 탐지와 동시에 고폭탄 찜질을 해줄 수 있다. 다만 느린 탄속과 저질 명중률 때문에 맞추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보통 1대까지만 넣는다. 마우스에 XDeathLordX가 존재한다면 VK 28.01에는 Tazilon이 존재했다. 2016년초 기준으로 VK 28.01만 '''5만판'''을 넘게 탄 경전차계의 슈퍼 장인이자 인간 맵핵이다. 아직 경전차가 주류 차종이 아니었을 시절부터 경전차장 양성에 힘을 쏟아 화력형 경전차라는 개념[* 당시 경전차가 4단계까지만 있었고 골탄을 골드로만 구할 수 있었을 때는 경전차의 포는 봉인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VK 28.01을 비롯한 5단계 경전차가 고성능 주포를 들고 나오자 경전차도 필요할 때는 피해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역설했다. 그리고 이런 경전차 운용 방식은 5 ~ 8단계의 AMX 시리즈와 WZ-131 / 132가 등장하자 본 궤도에 오르다가 드디어 공격력을 중시하는 WN8 레이팅과 흉악한 화력형 경전차를 대거 추가한 9.3 패치를 통해 정석이 되었다. Tazilon 본인도 VK 28.01의 WN8 레이팅이 3,000을 넘나든다.]과 시야/위장 개념을 보편화하는 데 상당한 공언을 한 사람이고[* 소련 중형전차를 비롯한 고단계 중형전차의 3대 운용 방식인 헐다운, 울프팩, 그리고 광학/위장 스킬을 통한 시야 플레이 중에서 시야 플레이는 이 사람을 비롯한 VK 28.01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탐지 거리 안 적 탐지 거리 밖에서 고폭탄을 날려대기 시작하면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내용을 가이드로 작성해서 배포한 것은 Tazilon이었다.] 그가 작성한 맵 공략 족보는 vBAddict와 같은 여러 사이트와 모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 때는 러시아 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를 통틀어서 '''카미카제 메달 숫자로 1위'''을 기록하고 있었다가 어느 악질 러시아 유저가 충각만 하는 플레이로 간신히 제쳤을 정도로 충각을 애용하기도 했다.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우크라이나 위기]]가 심화되자 잠시 아키에이지를 하러 게임을 접고 사이트와 동영상을 지웠지만 2015년 3월에 자신의 사이트 이름을 [[http://tazilon.net/|Lighthouse(등대)]]라고 이름짓고 다시 돌아왔다. 참고로 별명으로 쓰이는 쿠거(Cougar)도 이 사람의 작품이다. 다만 전반적으로 매우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일단 레이팅이나 승률이 넘사벽으로 낮고, 일례로 영상을 보면 월탱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다. G.W. Panther와 뒤엉켜서 근거리에서 조준 및 발사하는 상황이었는데, 포탑 정중앙을 조준해서 쏘고 관통이 안 되니까 "보통은 관통이 되는데 가끔 안 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당연히 포탑 정중앙은 주포가 있어서 가끔 탄을 씹으며, 따라서 자주포를 잡을 때는 주포 옆 뺨을 조준해야 한다. 비슷한 실수로 월탱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들이 저티어 독일이나 소련 구축전차 정중앙을 노리고 쏘는 경우가 있다. 주포 양 옆은 보통 그냥 뚫을 수 있는데 굳이 중간에 포장갑을 쏘고는 관통이 안 되고, 게다가 왜 관통이 안 됐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가끔 씹히는 거라고 착각한다. 9.9 패치 이후 다음 단계인 SP I.C에서 무전수와 장전수가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잡으며 장전수 역할은 전차장과 포수가 겸한다. 여기서 투입된 무전수는 SP I.C에서 완전히 빠지지만 장전수는 잠시 빠지다가 Ru 251에서 다시 투입되니 꾸준히 키우고자 한다면 잠시 막사로 모셔두자. 완전히 빠지는 무전수는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